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핵소 고지 (문단 편집) === [[일본 육군]] 제62[[사단]] === 제62사단(第62師団) 1943년 5월 [[중국]] [[산시성(섬서성)|산시성]] 동부의 일본제국 육군 제1군 예하 치안유지 사단으로 창설되어 [[대륙타통작전]]에도 동원되었다. 1944년 8월 제32군으로 배속이 변경되어 [[오키나와]]에 전개했다. [[오키나와 전투]]가 시작되자 카카즈 고지와 마에다 고지에서 방어전을 전개하나, 항복하거나 부상당해 포로가 된 소수를 제외한 전원이 몰살되었다. 작중에서는 데스몬드 도스의 선의와 신념에 대비되도록 야만적이고 교활한 악의 집단으로 표현되는데 실제로도 우라소에의 민간인들에게 자결을 강요하고 부상당한 미군 포로들을 처형하는 등의 잔혹행위를 자행했다. * 후지오카 타케오 육군 [[중장]] 藤岡武雄 (타츠다 요지) 일본 육군 제62[[사단장]]. 미군에게 마에다(핵소) 고지가 최종적으로 장악되자 [[할복]] 자살한다. 어두컴컴한 지하 벙커라는 배경에다 의료 상자를 열자 나오는 일본도, 할복이라는 주술적 행동, [[카이샤쿠]]로 참수되어 땅으로 힘없이 떨어지는 머리가 바로 다음 장면인 엔딩의 '성경을 손에 쥐고 환한 하늘로 승천하는 듯한' 주인공의 모습과 극명하게 대비되어 영락없이 [[지옥]]으로 추락하는 [[악마]]를 연상시킨다. [[일본 제국]]의 몰락을 표현하는 훌륭한 연출이라는 평. 실제로 후지오카는 전투 말기인 6월 22일에 [[자살]]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